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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포인트1분] 엑소 찬열, 전 이름 공모→팬들 센스에 '포복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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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찬열이 팬들의 센스에 웃음을 터뜨렸다.

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여에스더, 엑소 세훈·찬열, 정형돈 등과 함께하는 '기부금 모으기' 후반전이 공개됐다.

이날 세훈과 찬열은 이원일 셰프와 함께 편의점 꿀조합 쿡방에 도전했다. 이원일이 가장 먼저 만들고자 한 요리는 이영자도 만든 적이 있는 '육전'이었다. 이날은 특별하게 편의점 재료를 이용, 삼겹살 육전을 만들기로 했다.

찬열은 완성될 이름을 시청자들에게 공모했다. 찬열은 "사인 CD 보내드리겠다"고 상품을 걸기도.

이후 수많은 전 이름들이 나왔다. 그중 찬열과 세훈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름은 '전나맛있전'이었다. 세훈은 "이게 우승감"이라 반응했고, 찬열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시청자들의 드립(?)은 이어졌다. '전맛탱'이라는 이름에 찬열은 또 한번 웃음을 이어갔다.

다음으로 찬열을 웃게 한 건 한 팬의 닉네임이었다. 찬열은 "찬열똥꼬비비빅님께서 전이 탈 것 같다고 하신다"고 말하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세훈은 "전에도 이런 적이 있다"고 침착한 반응을 보였다.

결국 전 이름은 '전; 나 맛있전'으로 결정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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