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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포인트1분] 이세영, 심정지 온 아빠 전노민에 "고통스러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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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의사요한' 방송캡쳐


'의사요한' 이세영이 아빠 전노민의 심폐소생술을 멈추라고 했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는 강시영(이세영 분)이 아빠 강이수(전노민 분)의 심폐소생술을 멈추라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폐소생술을 하는 민태경(김혜은 분)에게 강시영은 "그만요. 아빠가 고통스러워 해요"라고 했다. 이에 강미래(정민아 분)가 심폐소생술로 살리고 강시영의 뺨을 때리고 "왜 그만하래 아빠 두번 죽일거야?"라고 소리쳤다.

강시영이 "만약 우리가 아빠의 생명을 연장하는게 아니라 고통을 연장하는 거라면"라고 말했다. 이에 강미래는 "아빠에 대한 죄책감을 없애려는게 아니고?"라며 화냈다.

민주경(오승현 분)이 강미래에게 "너 지금 화난사람 처럼 보여 근데 아닌거 알아 네가 지금 힘든건 시영이에대한 분노 때문이 아니라 아빠를 잃게 될까 무서워서 그러는거라는 걸"라며 위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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