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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하경, 기태영에..."미국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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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하경이 기태영에게 미국에 가지말라고 했다.

3일 방송된 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연출 김종창/극본 조정선)에서는 김우진(기태영 분)에게 미국에 가지 말라고 하는 강미혜(김하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진은 강미혜의 어머니 박선자(김해숙 분)이 쓰러졌다는 사실을 알고 강미혜의 철없는 행동에 대해 지적했다.

하지만 강미혜는 김우진에게 서운한 기색을 보이며 "왜 도망갈 생각부터 하냐"고 말했다. 이에 김우진은 "어머니 아프면 어떡할거냐"고 말했다.

그러자 강미혜는 "편집장님이 없으면 내가 죽을 것 같다"며 "미국 가지 말고 나랑 어떻게 좀 해보자”라고 말해 김우진을 당황케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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