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 ‘혼족어플’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브아걸 제아가 제주 살기에 나섰다.

3일 방송된 JTBC ‘혼족어플’에서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의 제주도 한 달 살기 모습이 방송됐다.

제아는 애월 인근에 집을 구하고 제주에서의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 펫 택시를 불렀다. 강아지와 함께 제주도에 도착한 제아는 반려견과 제주도의 새 집에 도착했다. 50만원으로 제주도 살기를 계획했고, 전현무는 “제주도 물가가 올라서 50만원은 무리라고 봅니다”라며 “가격을 좀 올려야 하지 않을까”라고 했다.

제아는 하루에 만원 씩 쓰기를 계획했다. 제아는 “식비를 아껴 쓰면 되겠네”라면서 “너무 적게 잡았나”라며 걱정했다. 외진 곳이라 배달이 되지 않자 제아는 마트에서 장을 보기 위해 나섰다. 마트를 찾아 헤매며 걷던 제아는 마을 버스를 만났다. 제아는 “광명마트 가나요?”라고 물었지만 기사님은 “반대 방향이에요”라고 말해 제아는 혼란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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