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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어게인TV] '놀면 뭐하니' 김구라X윤종신, 안영미 릴레이 카메라 거절..."제정신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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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놀면 뭐하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구라와 윤종신이 안영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릴레이 카메라를 넘기려는 안영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카메라를 넘길 사람을 찾던 중 안영미 매니저에게 한 후 안영미를 찾아갔다.

유세윤은 안영미가 라디오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을때 기다렸다가 카메라를 전달했다. 하지만 카메라를 본 안영미는 "천하의 유재석도 난감해하는 카메라 아니냐"며 도망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나는 영미를 진짜 좋아하고 팬이다"고 말했다. 유세윤 또한 도망간 안영미에게 "사랑하는 영미"라고 외치며 카메라를 전달했다.

이후 카메라를 받은 안영미는 '라디오스타' 녹화장에 가져가 김구라, 윤종신과 인터뷰를 가졌다.

특히 윤종신은 "안영미는 생각보다 더 미쳤다"며 "방송에서 보는 건 10분의 1도 안된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윤종신은 안영미에 대해 "제정신 아니지만 활력소다, 잘하고 있다"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김구라에게 카메라를 넘기려 했지만 실패했다. 안영미는 김구라에게 카메라를 넘기기 위해 “선배 요즘 필라테스 하지 않냐"며 "그걸 찍어보는 거 어떠냐”고 했지만, 김구라는 “땀 엄청 흘린다”며 거절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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