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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어게인TV]'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하경, 기태영에 "우리 임신하자"...김해숙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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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해숙이 김하경의 말을 오해해 기절했다.

3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연출 김종창/극본 조정선)에서는 강미혜(김하경 분)이 임신했다고 오해한 박선자(김해숙 분)이 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국으로 떠난다는 김우진(기태영 분)에게 “우리 임신하자"고 말했고 이를 박선자가 보고 말았다.

결국 박선자는 딸을 잘못 키웠다며 자리에 누웠고 김우진은 당황했다. 박선자가 쓰러지자 김우진이 박선자를 업고 집안으로 데리고 갔다.

이후 박영달(박근수 분)은 박선자에게 "요즘은 애들이 진도 빠르다"며 달랬으나 박영달은 김우진에게 “지금 우리 미혜 건들여놓고 무슨 할 말이 있나"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강미혜는 김우진에게 "나 건드렸다고 해라"고 말했다.

김우진은 강미혜에게 “상상하는 게 거기까지 밖에 안 되냐?”라며 화를냈고 이에 오히려 강미혜는 서운해했다.

김우진은 계속 강미혜의 철없는 행동을 나무랐으나 강미혜는 김우진에게 서운한 기색을 보이며 "왜 도망갈 생각부터 하냐"고 말했다. 이에 김우진은 "어머니 아프면 어떡할거냐"고 말했다.

그러자 강미혜는 "편집장님이 없으면 내가 죽을 것 같다"며 "미국 가지 말고 나랑 어떻게 좀 해보자”라고 말해 김우진을 당황케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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