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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어게인TV] '아는형님' 정준하, 강호동에..."호동씨라고 불러, 2012년 결혼식 와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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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준하가 강호동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3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정준하, 이지훈, 테이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에게 멤버들은 강호동과 절친한 사이인이 물었다. 이에 정준하는 강호동을 원래 "호동씨"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준하는 "나이는 강호동이 한 살 위의 형이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또 "69년생부터 73년생 까지 친구로 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준하는 ‘형이라고 부르면 되지 않나’는 질문에 강호동과 방송을 편하게 해 본 적이 없어 어색하다고 말했다.

강호동 또한 "나도 준하씨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늘 강호동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2012년도에 결혼했는데 그 때 강호동이 방송을 쉬고 있었음에도 결혼식에 참석해줬다"고 고마움을 들어냈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 때 할 일이 없어서 갔을거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강호동이 그냥 눈치가 없는 거 아니냐”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그렇게 와준 해준 강호동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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