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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포인트1분] ‘집사부일체’ 이홍기, 급 존댓말 쓰는 이승기에 “방송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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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집사부일체'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상승형재가 지인들에게 전화연결을 했다.

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홍기와 전화를 하는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부로 등장한 최수종은 상승형재에게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 존댓말을 쓸 것을 제안했다. 이에 상승형재는 주변 지인들에게 전화 통화를 하며 존댓말을 쓰기 시작했다.

이승기는 평소 절친한 사이인 이홍기에 전화통화를 했다. 전화를 받은 이홍기는 콘서트의 여파로 목이 많이 상한 상태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승기가 갑작스럽게 존댓말을 사용하자 이홍기는 “방송하니?”라고 물어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승기는 어금니를 꽉 문 채 “상대가 존댓말을 사용하면 당신도 존댓말을 해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내가 고마워요라고 하면 당신도 고마워요라고 해줘야죠”라고 말했고, 벌칙으로 물총을 잔뜩 맞은 이승기의 티셔츠는 흥건해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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