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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포인트1분] 옥주현의 비빔라면, 이효리 입맛 사로잡아..."라면 좋아하는 자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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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캠핑클럽'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옥주현이 비빔라면을 만들었다.

4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캠핑을 떠난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배고픈 이진을 위해 비빔 라면을 끓이기로 했다. 비빔라면을 만들던 이진은 옥주현은 “비빔 라면을 먹으려면 찬 물이 필요하다”라며 차가운 생수를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꽁꽁 언 물만 있을 뿐 다른 물이 없자 이에 옥주현은 칼로 물통을 자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끓는 물에 라면을 넣기 전 옥주현은 “시간을 알려달라"며 "3분을 끓여야 한다”라고 말했고 3분이 지난 뒤 뜨거운 물에서 면을 꺼냈다.

이런 옥주현의 모습에 이효리는 옥주현에게 "너는 요리를 어디서 배웠냐"고 물었고 옥주현은 "관심이 있어서 프랑스 요리를 배워보고 싶어서 배웠었다"며 요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3분이 지나고 다른 그릇으로 면을 옮긴 뒤 옥주현은 생수병에서 꺼낸 얼음 덩어리를 넣고 소스와 반숙 달걀까지 넣었다.

멤버들은 옥주현의 비빔라면 맛에 감탄했고 특히 이효리는 "미각을 되찾았다"며 맛있게 라면을 먹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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