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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웰컴2라이프' 정지훈, "첫 MBC 너무 잘 맞아… 아내 김태희 응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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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김은지 기자]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월화 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정지훈, 임지연, 곽시양, 손병호, 한상진, 그리고 김근홍 감독이 참석했다.

'웰컴2라이프'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 '이재상'이 의문의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인생 리셋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이에 정지훈이 평행에 있는 두 세계에서 정반대의 색깔을 가진 이재상 캐릭터를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지연-곽시양-손병호-박원상-한상진-장소연-김중기-최필립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믿고 보는' 배우 군단이 함께한다. 이들 또한 평행에 있는 두 세계에서 선택이 이끈 상황 속에 서로 다른 관계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MBC의 새 월화 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는 오늘(5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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