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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포인트1분] '서울메이트' 붐 메이트 안톤, 마룬5 립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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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tvN '서울메이트2' 캡처


붐의 메이트 안톤이 마룬5 흉내에 나섰다.

5일 오후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붐과 메이트들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붐은 메이트들에게 생방송 라디오 출연을 제안했고 안톤을 비롯한 메이트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드디어 메이트들과 함께 하는 방송이 시작됐고, 청취자들은 “갑분 영어 듣기평가”, “안톤은 어디 안씨냐”는 등 게스트로 출격한 메이트들의 방송 실력에 웃음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한국말이 훌쩍 늘어버린 안톤의 케이팝 퀴즈는 현장을 그야말로 초토화했다. 흥이 난 안톤이 자신도 모르게 정답이 드러나도록 노래를 불렀기 때문. 붐은 안톤의 정확한 한국어 단어 발음에 감탄했다. 안톤은 자신을 닮은 Maroon5의 'Sugar'에 맞춰 붐과 립싱크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안톤과 붐은 '안붐'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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