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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포인트1분] 연우진X김세정, 빗속에서 강렬한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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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 '너의 노래를 들려줘‘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연우진과 김세정이 빗속에서 처음 만났다.

5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연출 이정미, 최상열 / 극본 김민주)에서는 장윤(연우진 분)과 홍이영(김세정 분)이 빗속에서 만났다.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편의점에서 우산을 사려던 홍이영은 돈이 없어 우산을 사지 못한 채 밖으로 나왔고, 검은 후드를 뒤집어 쓴 채 홍이영 엎에 나타난 장윤은 “난 안 써도 상관없으니까”라면서 자신의 우산을 홍이영에게 건넸다.

홍이영은 “고맙긴한데요 저 모르는 사람한테 신세 안 져요”라며 우산을 돌려줬다. 우산을 돌려주고 빗속을 걸어가던 홍이영 앞에 자동차가 달려왔고, 홍이영이 순간적으로 과거의 기억 때문에 얼어붙자 장윤이 홍이영을 구하며 “지금 죽을 뻔 한 거 알아요?”라고 말했다. 홍이영은 갑작스런 상황에 과거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호흡곤란에 빠지며 쓰러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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