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캡쳐

이준혁이 지진희 저격범을 즉시 사살하라고 명령했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오영석(이준혁 분)이 박무진(지진희 분)을 저격한 범인에게 즉시 사살 명령을 내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영석이 박무진을 암살 시도한 범인을 사살하겠다고 하자 정수정(최윤영 분)이 "대행님이라면 박무진 권한대행이라면 생포명령을 내리셨을거다. 이 암살의 배후를 알아내기 위해선 테러범을 생포해 테러 배후를 알아내는게 먼저다. 대행님은 캄보디아에서도 생포하는데 성공했다"고 했다. 이에 오영석은 "좋아요. 그럼 지금 그 명해준은 어떻게 됐죠? 명해준에게 테러 배후에 대해 얼마나 알게 되었습니까? 테러 이후로 박무진 대행님이 얼마나 해냈습니까?"라고 말했다.

그리고 오영석은 차영진(손석구 분)의 말에도 저격범 즉시 사살 명령을 내렸다. 이어 박무진 저격범이 사살 되었다.

한편 박무진의 수술이 난항을 겪는 모습을 보여줬다. 의사는 "출혈 못잡으면 과다출혈로 사망이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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