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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포인트1분] ‘17세의 조건’ 박시은X윤찬영, 편의점에서 대면.. 백승환 "쟤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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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17세의 조건'


[헤럴드POP=나예진 기자]박시은과 윤찬영이 편의점에서 만났다.

5일 방송된 SBS ‘17세의 조건’에서는 편의점에서 강기현(백승환 분)을 돕는 안서연(박시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기현은 민증이 나온 기념으로 편의점에서 콘돔을 사려 했지만, 실패했다. 이 때 안서연이 나타나 “기능형이 아닌 일반형은 다 된다. 가서 일반형 가져와”라고 말했다. 안서연의 말은 사실이었고, 강기현은 고민재(윤찬영 분)에게 “쟤 대박이다. 폭파 실험할 때부터 또라이같다고 생각하긴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강기현은 “쟤 남친 있냐고 올라온 거 사실 내가 올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민재에게 콘돔을 주머니에 넣어줬고, 이를 엄마 정경(서정연 분)에게 들켰다. 정경은 고민재에게 문자로 “대학가서, 어른 돼서 해. 아빠한텐 말 안한다”라고 남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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