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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포인트1분] ‘동상이몽2’ 윤상현, 母 하얀 거짓말에 착잡…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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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윤상현이 어머니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어머니를 보고 속상함에 눈물을 흘리는 윤상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비 부부’ 윤상현과 메이비는 어머니의 작업 환경을 찾았다. 윤상현의 어머니는 유물을 캐고 씻는 일종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윤상현에게 “시원한 곳에서 유물을 씻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땡볕에 앉아 고된 노동을 하고 있었다.

작업환경을 본 윤상현은 어머니의 말이 거짓이라는 것을 눈치 챘고, 작은 할머니는 “그늘에서 일 한다”며 수습했다. 하지만 윤상현은 속상함에 눈물을 쏟았고, 그 모습을 보던 메이비 역시 눈물을 흘렸다. 인터뷰에서 “그렇게 덥고 힘든 곳에서 일하는 줄 알았으면 말렸을 텐데”라고 말했고, 윤상현의 어머니 역시 미안함과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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