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이돌룸'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오마이걸이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신곡 ‘번지’에 맞춰 춤을 선보이는 오마이걸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돌999’ 개인 오디션을 마친 오마이걸 멤버들은 팀워크를 보여줄 수 있는 댄스 실력 검증에 도전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쟁반 댄스방’에 앞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신곡 ‘BUNGEE’ 소개와 무대를 선보였다. 유아는 “번지는 오마이걸의 신나는 여름 노래로, ‘네 마음 속에 번지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라고 소개를 마쳤다.

이후 번지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였고, 무대를 본 돈희콘희는 “중독성 있다, 신난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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