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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의식회복→김규리 "복귀 꼭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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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캡쳐


지진희가 의식회복을 한 모습을 보여줬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이 의식을 회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영석(이준혁 분)이 권한대행으로 유력 대선후보로 오른 가운데 박무진이 의식을 회복했다.

안세영(이도엽 분)이 "오영석 장관 기세한번 대단하다 박무진의 공백을 메꾸고 하루만에 유력 대선 후보로 올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희경(백현주 분)이 "그 자리 처음 있던 사람 같지가 않다"고 답했다. 이어 김남욱(이무생 분)이 오영석에게 "박무진 권한대행님이 지금 막 깨어나셨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오영석은 "업무 복귀는 언제쯤 가능하신겁니까?"라고 물었다.

박무진에게 의사는 "일주일은 병원에서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최강연(김규리 분)이 "청와대로 복귀 꼭 해야 하나요?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사고상황이잖아요 권한대행 직을 수행하는 분도 있고"라며 복귀를 말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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