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날 속일 순 없어요" '60일, 지정생존자' 배종옥, 이준혁에게 경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캡쳐


배종옥이 이준혁에게 경고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윤찬경(배종옥 분)이 오영석(이준혁 분)을 찾아가 경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찬경이 "다들 의견이 분분해요. 왜 굳이 이 시점에서 건드렸을까"라고 말하자 오영석은 "국가 안보를 위해서 해야할일을 한거다"라고 답했다.

윤찬경은 "국가안보 그 좋은 명분 뒤에 뭘 감춘거예요? 날 속일 순 없어요 오장관"라며 "무슨 생각을 하든 당신 뜻대로 되지는 않을거다. 여론을 움직일거다. 내가 가진 모든 힘을 다해 해군기지 아니 당신 음모에 반대할거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오영석은 "아니요 대표님 반대 못하실텐데요?"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한편 해군기지를 반대하던 주민들이 국방부와 건설업체가 파격적인 보상금액 제시와 함께 배신자 아님 잠재적 배신자가 되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