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너노들' 김세정, 송재림 오케스트라 오디션 합격에 '환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이 송재림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됐다.


6일 방송한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이 남주완(송재림 분)이 소속된 오케스트라 오디션에 합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주완은 홍이영을 불러 다짜고짜 "내일 10시까지 연습실로 와. 잘해보자"라고 말했다. 홍이영의 오디션 결과인 합격을 에둘러 말한 거였다. 홍이영은 크게 기뻐하며 지인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홍이영은 남주완에게 자신이 오디션에서 실수를 했는데도 왜 합격이 된 건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남주완은 "네가 필요해서다. 그날 네 연주 좋았다. 절박함이 느껴져서 좋았다. 잘해봐"라고 답했다.


한편,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쳐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