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송가인이 필라테스 운동을 시작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숙행과 필라테스틀 하는 송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가인은 허리 건강을 위해 필라테스 운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필라테스에 익숙하지 않은 그녀는 스트레칭을 하면서도 아파했다.

스트레칭 후 본격적으로 기구 필라테스에 나섰고, 운동을 하던 송가인을 보며 필라테스 강사는 “자세가 많이 휘었다”며 그녀의 자세를 교정해줬다. 자세를 교정해준 후 강사는 “손을 올리라”고 말했지만 송가인은 “안 된다”며 말했다. 강사는 당황스러워 했고, 송가인에게 “자세가 계속 삐뚤어진다”며 바로잡아 줬다. 하지만 송가인은 고통스러워 하며 “죽을 것 같다”고 큰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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