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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불타는 청춘' 강문영 "김찬우, 해외 촬영 중 내 갈비뼈 부러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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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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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불타는 청춘' 김찬우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여름 특집으로 청춘들이 새로운 친구를 직접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에게는 노란 봉투가 전달됐다. 김광규는 "제가 다음 달에 결혼한다"라고 말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실제 봉투 안에는 '당신을 새 친구로 초대합니다'라는 내용의 초대장이 들어있었다. 새 친구를 기존 멤버들이 직접 초대할 수 있는 초대장이었다.


새 친구 후보로는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10명의 인물이 선정됐다. 김찬우의 이름도 나왔다. 강문영은 "해외 촬영 도중 장난으로 나를 뒤에서 안아 들었는데 갈비뼈가 부러졌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부용은 "'불타는 청춘'을 김찬우 때문에 시작했다. 같이 하자고 하길래 시작했는데 정작 자신은 안 하고 있다"라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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