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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포인트1분] "기타 잘 어울린다 너 가져라" 이설, 송강과 첫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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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악마가' 방송캡쳐


'악마가' 이설이 송강과 만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김이경(이설 분)이 음악을 그만뒀다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카페에 출근한 김이경이 카페 사장 공수래(김원해 분)가 노래를 해달라고 하자 "저 음악 접었습니다. 다신 안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동희(손지현 분)가 김이경에게 음악을 그만둔것에 타박하자 김이경이 "꿈이 있으면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구치소에서 나올때 걸려있던 말이다. 그러니까 꿈을 다시 만들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이경의 집주인이 전세금을 가지고 도망가 김이경이 갑자기 집에서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김이경이 소매치기에게 돈을 털렸다는 루카(송강 분)를 만났다. 홍대에 도착해 루카가 김이경에게 기타를 빌려달라고 했다. 이어 루카의 연주를 들은 김이경이 "기타 잘어울린다 너 가져라"라며 자리를 떠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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