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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포인트1분] ‘라디오스타’ 이진혁 “업텐션 활동 5년차까지 진로 고민‥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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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라디오스타'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이진혁이 업텐션 활동 당시를 떠올렸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활동을 하면서도 진로 고민을 했다는 이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진혁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전 업텐션으로 5년동안 활동했던 경력이 있다. 총 9장의 앨범을 냈었다고. 하지만 활동을 하면서도 진로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전했다.

“5년차가 될 쯤엔 사기가 꺾였다. 열정만큼 보이는 결과가 없으니 멤버들도 힘들어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데뷔동기가 세븐틴과 몬스타엑스였는데, 출발점은 비슷했다. 그런데 앞서가는 선배님들을 보니까 힘들었다”고 전했다.

연말에는 텔레비전에서 아이돌 선배와 동기들을 보는 것이 힘들어 일부러 시상식을 보지 않았다고 담담하게 털어놨다. 윤종신은 “지금 너무 잘 됐으니까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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