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팝업TV]"팀워크도甲"‥'주간아' ITZY, 칭찬 중 눈물→멤버 감별로 입덕문 활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있지가 팀워크는 물론 다채로운 매력으로 입덕 출입문을 봉쇄했다.

7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ICY'로 컴백한 ITZY가 출연했다.

이날 '주간아이돌'에서 있지는 코너 '검색창희'를 통해 멤버 개인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첫 멤버는 채령. 채령은 칭찬을 잘 못받아들이는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그런 것 같다"고 인정했다. 이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채령은 멤버들에게 칭찬 폭격을 받게 됐다. 가장 먼저 등장한 리아는 채령의 어깨를 잡고 "너는 정말 소중한 아이야"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채령은 리아의 얼굴을 마주보다 갑자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당황케 했다. 심지어 리아 마저 마주보고 울어버려 순식간에 뭉클한 현장을 만들기도.

채령은 "슬펐다 그런건 아닌데 평소에 리아 언니와 고민을 털어놓는 편이다"라며 리아의 진심을 읽었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다음은 JYP 무쌍명가의 소희, 다현을 잇는 예지가 주인공이었다. 예지는 "사실 저는 무쌍은 아니고 아주 얇은 쌍커풀이 있다. 근데 멤버들이 눈이 크고 예뻐서 그런지 제가 쌍커풀이 없어 보이더라. 하지만 전 무쌍 하겠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또한 예지는 '감예지'라는 별명으로 멤버들의 떡볶이 사리 취향 맞추기에 도전했다. 마지막까지 류진의 취향을 맞추지 못해 고군분투하던 예지는 조각남과 멤버들의 도움으로 모두 맞추기에 성공했다.

리아는 멤버들의 손을 잡는 버릇이 있었다. 리아는 "이유라기 보다는 버릇이 긴장하면 저도 모르게 손을 찾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즉석에서 눈 가리고 손만 만져서 멤버 맞추기에 도전한 리아는 모든 멤버들의 손을 바로 알아채 놀라움을 안겼다.

류진은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입덕문을 통과하면서 변하는 노래 속에서 다양한 춤을 선보인 류진은 조각남과 멤버들을 놀래키기 충분했다.

비주얼 멤버 유나는 이색 이력을 자랑했다. 플로어볼 선수로 활약했던 것. 유나는 "아이스하키를 마루바닥에서 하는건데 그걸 제가 6학년 때 시합을 나가서 시 대회에서 1등을 했었다. 그리고 도대회를 나갔는데 1등을 해서 저 혼자 국회의원 상을 받았다"고 깨알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각남을 단번에 밀어내는 완벽한 운동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안기기도.

이처럼 다양한 매력에 팀워크까지 최고인 있지에 시청자들은 활짝 열린 입덕문에 반응하기 충분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