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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닥터탐정' 류현경, 박진희가 父 박근형 협박했다고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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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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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닥터탐정' 류현경이 박진희가 박근형을 죽이려 했다고 의심했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8회에서는 권 실장(이철민 분)이 도중은(박진희 분)을 감금했다.

이날 최곤(박근형)이 쓰러졌단 소식을 듣고 달려온 최민(류현경)은 권 실장에게 최곤이 도중은을 만난 이유를 물었다. 최곤이 받은 협박 편지와 필체가 같다며 도중은을 의심하고 있다고 했다.

경호실 창고에 도중은을 가두었단 말에 최민은 "선 넘지 마세요. 도중은 선생, 우리 서린이 엄마다"라고 했지만, 권 실장은 "그렇지만 회장님께서도 의심해서 만난 게 아닐까 해서"라고 했다.

이후 최민은 도중은에게 "일단 사과할게"라고 했다. 태도가 돌변한 최민은 "아빠랑 단둘이 무슨 일로 만난 거냐"라고 했고, 도중은은 "설마 나 의심하냐"라고 황당해했다. 최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다. 언니가 나였어도 똑같이"라고 하자 도중은은 "아니? 고맙다고 했겠죠. 덕분에 살았다고, 놀라진 않았냐고"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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