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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포인트1분]송가인, "잠실구장서 애국가 긴장 돼"…대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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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 '뽕 따러 가세'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송가인과 붐이 야구장을 찾았다.

8일 방송된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는 송가인이 잠실야구장에서 노래를 하는 모습이 방송 됐다.

붐은 "국가의 가장 큰 노래, 애국가를 부른다는 것을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자 송가인은 "본인이 애국가 부르는 동안 무엇을 할 거냐"고 물었고 붐은 "다음 스케쥴 잡고 있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애국가를 요청한 강신규 신청자는 "저희 차장님이 송가인의 왕팬이다"면서 "송가인 노래만 듣고 콘서트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차장님은 바로 옆자리에 앉아있었고, 송가인이 왜 모른척 하고 있냐는 이유에 대해 "너무 떨려서"라고 답했다.

사연자의 신청곡은 애국가와 장윤정의 '꽃'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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