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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인트1분]제이슨 므라즈, 5년 만 내한 "한국 팬들 떼창과 함성,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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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섹션TV 연예통신'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제이슨 므라즈가 팬사랑을 보여줬다.

8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제이슨 므라즈는 월드투어 '굿 바이브스 투어(Good Vibes Tour)'로 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상태였다.

이날 제이슨 므라즈는 "제 음악을 들어주셔서 고맙다. 제 노래를 들어주실 땐 정말 귀한 시간을 내어주시는 것 아니냐. 감사하다."고 한국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제이슨 므라즈는 "전 세계를 여행하는 게 힘들다.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여행을 줄였다. 그래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 고 5년 만에 한국을 찾게 된 이유를 전했다. 사과도 함께였다.

제이슨 므라즈는 "한국 팬들이 연결돼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한국 관객들은 제가 공연을 한 어느 나라의 팬들보다 열정이 넘친다. 떼창을 하고 노래 중간중간 함성도 지른다. 전 그게 너무 좋다."고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제이슨 므라즈는 "한국에 방문 한지 몇 년이 됐기 떄문에 한국 팬들 초대에 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한국 방문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제이슨 므라즈는 야외 공연을 하게된 것에 대해 "습한 건 좋다. 노래할 때 좋다. 야외 공연을 하게 돼 운이 좋다. 음파를 가로막는게 없다"고 긍적적인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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