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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인트1분]고주원♥김보미, 엄청난 인기‥바자회 30분 만 매진→경매 낙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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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연애의 맛 시즌2'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고주원과 김보미가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다.

8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새로운 추억을 쌓아가는 커플들의 썸과 연애가 공개됐다.

이날 '보고커플' 고주원과 김보미는 팬사랑을 돌려주고자 바자회를 열었다. 고주원은 "너무 크다. 한 백명 정도 모시면 장소가 비어 보일 것 같다"고 걱정했지만 관객은 500여 명에 달했다.

두 사람은 판매원으로도 나섰다. 보고 물품은 판매를 개시한지 30분 만에 매진이 임박했고, 보고 인형의 경우 3분 만에 완판이었다.

바자회에는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쑥뜸 체험관, 자작나무 체험관도 있었다. 이날 김보미의 동생, 김가슬도 바자회 일을 도왔는데, 김가슬의 인기도 엄청났다. 김가슬은 수줍어 하면서도 팬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경매도 이뤄졌다. 고주원은 자신이 수년간 착용한 선글라스를 경매 물품으로 내놨다. 고주원은 "변색 렌즈라서 밝은 곳엔 투명 렌즈로 바뀌고 햇볕이 강한 곳에 가면 선글라스가 된다"며 물품을 적극 홍보했다. 고주원은 '16만원'이 불리자 "그 정도 돈이면 이거 새상품으로 사실 수도 있다"고 말려 웃음을 주기도. 고주원은 계속 가격이 올라가자 "이거 새제품 30만원"이라고 가격까지 말했다. 결국 고주원의 선글라스는 30만원에 낙찰됐다. 이어 김보미의 물품은 11만원에 낙찰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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