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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미스터 기간제' 이준영, 시청률 1위 견인…아이돌→배우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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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이준영이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극에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유범진(이준영 분)은 복도에서 마주친 윤균상(기강제)에게 경고했으며, 시험 시간을 틈타 핸드폰을 해킹하려던 윤균상과 팽팽한 신경전을 통해 역대급 엔딩을 만들어 내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이준영은 모든 것이 완벽한 천명고 톱 클래스 ‘유범진’을 연기하며, 매사 완벽한 모습만 보이던 유범진(이준영)이 다채로운 표정 변화와 날카로운 눈빛을 선보이며 극에 서늘한 분위기를 조성,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매회 시청률 1위 경신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이준영은 드라마 출연과 동시에 대형 창작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 MBC 새 예능 ‘언니네 쌀롱’까지 출연하며 국내뿐 아니라 가수로서 일본활동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세 배우로서 드라마가 종영하기도 전에 벌써부터 여러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며 곧 차기작 또한 결정할 예정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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