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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인트1분] 최현석, 진상 손님 때문에 "직원 해고할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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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2 '악플의 밤' 방송캡쳐


'악플의 밤' 최현석이 진상 손님 때문에 직원을 해고할뻔했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는 최현석과 오세득이 진상손님에 대한 에피소드를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상 손님이 있냐는 질문에 최현석이 "화가 난적이 있는데 미취학 아동은 입장을 못한다. 저녁에 아이를 데려오셨다. 입장을 허락하고 아이를 위해서 음식을 따로 만들어주고 했는데 '음식에 정성이 없어서 돈을 못내겠다' 심지어 요리업계에 있다는 분이었는데 돈을 받았다. 그런데 환불해달라고 끊임없이 전화해 직원이 환불을 해줬다. 저는 그 직원을 해고할뻔했다. '나를 모욕한 사람편을 들어준거다'라고 말했었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오세득은 "트러플이 들어간 리소토가 있었는데 한 손님이 '위생상태가 글러먹었다. 닦지도 않은 프라이팬으로 요리를 했냐'라며 40분 정도 설교를 했다"고 에피소드를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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