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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인트1분] ‘으라차차 만수로’ 첼시 로버스, 프리미어 리그 경기장 방문→김수로 ‘깜짝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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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으라차차 만수로'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첼시 로버스가 ‘7부 강호’ 엔필드 타운과 경기를 준비했다.

9일 방송된 KBS2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셀허스트 파크 경기장에 방문한 첼시 로버스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로는 엔필드 타운과 경기를 앞둔 선수들을 위해 특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장까지 가는 길에 차를 준비해둔 것. 처음으로 팀 버스를 타본 선수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셀허스트 파크 경기장에 방문한 선수들은 프리미어 리그 선수들이 직접 뛰는 경기장에 왔다는 사실에 감격했다. 잔뜩 흥분한 모습이었고, 연신 사진촬영을 하며 기뻐하기도. 홈 라커에 방문한 선수들은 신기해하며 이리저리 둘러봤다.

이후 경기장에 나온 선수들은 놀라워했고, 여기서 김수로의 이벤트는 끊이지 않았다. 전광판에 직접 선수들의 영상을 보여주며 소개를 준비했던 것. 영상을 보던 선수들 뿐만 아니라 이사들도 감동했다. 선수들은 ‘어메이징’을 외치며 김수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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