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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인트1분] '삼시세끼' 염정아X윤세아X박소담, 겉절이 맛 감탄..."진짜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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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삼시세끼-산촌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식사를 했다.

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직접 식사를 만들어 먹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궁이를 만든 세 사람은 콩나물밥과 된장찌개로 첫 끼 메뉴를 결정했다. 아궁이에 올려둔 가마솥 밥이 타자 윤세아와 염정아는 당황했지만 누룽지는 해 먹을 수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 세 사람은 저녁식사를 위해 고추도 따고 감자도 캤다. 끝없는 감자에 특히 염정아와 윤세아는 싱싱한 채소를 보며 “우리 피부미인 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담이 감자를 갈자 윤세아가 감자를 채 썰었고 이에 염정아는 솥뚜껑에 감자전을 부쳤다.

감자전 말고도 야채가 가득 들어간 겉절이도 완성했다. 윤세아는 "뭉쳐진 양념이 맛있다. 라면땅에서 별사탕 본 기분"이라며 "만든 요리 중 최고"라고 평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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