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모던 패밀리' 김미화, 박원숙에 딸 자랑 "오바마 대통령상도 받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모던패밀리' 김미화가 막내딸을 자랑했다.

9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김미화 가족의 작은 음악회에 초대받은 박원숙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저녁 요리를 손수 준비한 김미화의 막내딸 윤예림 양을 칭찬했다. 이에 김미화가 "우리 딸이 미국에 있을 때, 식당 일을 해서 학비에 보탰다. 거기에 공부도 잘해서 중학생 때 '오바마 대통령상'을 탔다"며 자랑했다.

이어 김미화 남편 윤승호 교수도 "예림이가 미국에 간 지 2년 만에 담임 선생님이 '이런 훌륭한 아이를 보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해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