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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힙합왕-나스나길’ 김영옥, 이호원에 “서울가서 랩 해라”→이호원 상경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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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힙합왕-나스나길'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이호원이 서울에 올라가기로 결심했다.

9일 첫방송된 SBS '힙합왕-나스나길'에서는 서울에서 새로운 시작을 결심하는 방영백(이호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봉숙(김영옥 분)은 랩을 좋아하는 방영백의 모습을 못내 신경쓰여 했다. 이후 그를 따로 불러 “너 이번 참에 서울에 올라가서 엄마하고 살라”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말에 당황해하던 방영백에게 “너도 서울 가고 싶어 했잖아. 가려면 빨리 가. 네가 한다는 랩도 서울 가서 하면 훨씬 낫다더라. 가려면 얼른 가거라”고 말했다.

방영백을 랩의 길로 인도한 클럽 주인 역시 “도끼랑 콜라보레이션 하기 전까지 오지 마라”고 그의 꿈을 지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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