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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인트1분]정동하, 역대급 칠고무 무대로 '손에 손잡고'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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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유미 기자]

헤럴드경제

KBS2 '불후의 명곡' 캡쳐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정동하가 역대급 칠고무 무대로 시청자를 놀래켰다.

10일 오후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는 정동하가 소프라노 신델라와 '손에 손잡고'를 칠고무 무대를 선사해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동하가 광복절 특집을 맞아 엄청난 규모의 칠고무 무대를 선사했다. 소프라노 신델라와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열창한 정동하는 역대 최고의 퍼포먼스로 JK김동욱을 누르고 승리했다. JK김동욱은 "정동하 무대 설치에 30분 걸렸다"며 투정 섞인 소리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이어진 무대에서 박시환은 탈북민 합창단과 함께 노사연의 '만남'을 부르며 감동을 이어갔다. 박시환의 무대에 역대급 퍼포먼스는 없었지만 소박하고 절절한 노래에 많은 방청객들과 김소현이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아쉽게도 정동하의 벽은 넘지 못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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