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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인트1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김소연, 홍종현 아이 임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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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소연이 임신했다.

10일 방송된 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연출 김종창/극본 조정선)에서는 임신 사실을 안 강미리(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미리는 계속 헛구역질을 했다. 이에 강미리는 집에서 홀로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했고,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강미리와 한태주(홍종현 분)은 강미리와 전인숙(최명길 분)과 얽힌 출생의 비밀 때문에 서로 어색해진 상태.

산부인과에서 임신 4주이니 남편과 오라는 말에 강미리는 혼란에 빠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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