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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인트1분]조병규, 전인화 집으로 초대…"자주 놀러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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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N '자연스럽게'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조병규가 전인화를 집으로 초대했다.

10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조병규가 대선배님 전인화 앞에서 긴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병규는 전인화와 대화하는 와중에 계속 긴장을 하면서도 자연풍경이 좋다며 전인화를 자신이 살고있는 향자할머니 댁으로 초대했다.

조병규는 "전인화의 전성기 때에는 너무 어린이였기에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전인화를 만나자 34년 배우의 아우라가 느껴져서 깜짝놀랐다"고 인터뷰를 했다.

향자할머니는 "호박잎 쪄서 쌈을 먹자"고 이야기 했다. 이에 조병규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고, 채소를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전인화는 할머니에게 조병규의 밥을 매일 해주실거냐고 묻자, 할머니는 "조병규가 혼자 해먹을거라고 했어"라고 말했다.

조병규는 "고기를 많이 먹고, 계란프라이와 고추장 햄 이렇게 먹고, 채소를 싫어한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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