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포인트1분]'황금정원' 조미령 "한지혜 덕분에 진남희 위기 넘겼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은동주가 진남희를 구했다.

10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진 진남희(차화연 분)를 구하는 은동주(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남희와 엘리베이터를 함께 탄 은동주는 쓰러진 진남희를 위해 엘리베이터에서 응급 처치를 했다. 은동주가 앰뷸런스에 전화를 걸었는데 진남희는 자기 휴대전화를 꺼내 1번으로 전화해달라고 겨우 말했다. 이에 은동주는 진남희를 위해 휴대폰으로 한비서에게 연락했다.

진남희는 은동주 덕분에 무사히 한 비서(조미령)를 만나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한 비서는 은동주에게 "오늘 동주씨가 있어서 위기를 넘겼다. 간병일 한다며? 그래서 대처를 잘했더라"고 고마워했다.

이에 은동주는 "사실은 간호사가 꿈이었다. 돈 때문에 포기했지만 조무사 자격증도 땄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