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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전참시' 오대환 "16년도 열 작품…포상 휴가 못 가서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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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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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오대환이 포상 휴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대환이 포상 휴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대환은 "16년도에 열 작품을 했다"라며 털어놨고, 오대환 매니저는 "배우 생활하시는 분 중에서 포상 휴가 못 가시는 분도 많은데 형은 80% 이상 포상 휴가 가는 드라마를 했다. 근데 100% 못 갔다"라며 맞장구쳤다.

이에 오대환은 "이것도 억울하다"라며 발끈했고, 오대환 매니저는 "그건 인정이다"라며 다독였다. 이어 오대환 매니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포상 휴가를 가기 위해 다른 작품 촬영 때) '스케줄 빼주세요'라고 부탁을 드려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다. 저희 때문에 피해를 보면 안 되는 거니까. 스케줄에 구애받지 않고 가족 여행 보내드리고 싶다"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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