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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인트1분] 김구라, 사형제 다둥이네 살인 스케쥴 소화…"첫째 너 때문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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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다둥이네 살인 스케쥴이 방송됐다.

10일 방송된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김구라와 황치열이 다둥이 육아에 나서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의뢰인은 서른셋에 자녀 넷을 둔 엄마였다. 의뢰인은 7세 5세 3세 7개월 아이들을 빠르게 돌보고 집안일까지 하는 모습이 방송 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구라와 황치열은 다둥이네 아이들이 편식을 하지 않고 음식을 먹는 모습에 흐믓한 웃음을 지었다.

김구라는 막내 4호의 식사를 맡았고, 황치열은 첫째부터 세째의 식사를 다정하게 도왔다.

김구라는 스스로 이를 닦는 첫째 둘째를 보며 "너희때문에 산다"고 칭찬했다.

의뢰인은 "첫째를 보면 마음이 든든하고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다"면서 "주차장에 갈 때에도 첫째를 데리고 지하주차장에 갈 정도이다"고 말했다.

한편 황치열은 셋째가 남자아이라는 말에 화들짝 놀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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