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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어게인TV] '놀면 뭐하니?' 유노윤호, 혼자 조세호 집 지켜..."첫 만남에 집지킬 줄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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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놀면 뭐하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윤노윤호가 조세호의 집을 지켰다.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노윤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준비한 코너 '조의 아파트' 촬영이 시작됐다.

이것은 게스트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몸풀기 상식퀴즈' '릴레이 상식퀴즈' '릴레이 삼행시' 등을 함께 하는 것이었다.

조세호의 집을 찾은 유재석은 “인기에 비해 TV가 너무 크다”고 말했고, 조세호는 “아니 인기로 TV 사이즈를 정하는 것도 웃기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많은 게스트들이 조세호의 집을 방문했고, 특히 유노윤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 등장에 조세호는 윤호유노를 보고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은 처음이다”라며 “정말 잘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노윤호도 조세호에게 “잘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농담이 과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재석과 조세호가 마트에 장을 보러 갔고, 유노윤호가 '조의 아파트'를 지키게 됐다. 유노윤호는 "첫 만남에 집 보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라며 당황했다.

유노윤호 혼자 집을 지키는데 배우 유일한, 태항호, 방송인 유병재가 '조의 아파트'를 찾아왔다.

이렇게 조세호의 집에 모인 유재석, 조세호, 유노윤호, 양세형, 유병재, 장윤주, 아이린, 태항호, 유일한, 데프콘은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이렇게 다같이 캠핑을 가는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데프콘에 "'1박2일'오래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갑자기 슬픈표정으로 “그 얘긴 하지 마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상처 받은 건 아닌데 집에만 있었는데 일이 없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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