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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어게인TV]'자연스럽게' 전인화, 미모에 감탄…은지원 김종민"드라마 보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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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N '자연스럽게'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김종민과 은지원은 전인화 미모에 감탄했다.

10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전인화, 조병규, 은지원, 김종민이 구례에서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종민과 은지원은 전인화네 집앞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전인화를 보며 드라마 보는 거 같다면서 전인화의 미모에 감탄했다.

전인화는 김종민과 은지원에게 벌레 잡을 때 꼭 와달라고 이야기했다.

전인화는 "김종민은 늘 웃는 얼굴이라 볼 때마다 기분이 좋고, 은지원은 나이가 마흔이 넘었는데도 어려보인다"면서 "같이 있으면 즐거울거 같다. 내가 도움을 많이 요청해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이날 김종민과 은지원은 고추, 호박, 고구마, 깻잎 등 모종 심기에 나섰다. 전인화에게 줄 고수도 땄다.

또 김종민, 은지원, 조병규는 망고수박을 먹으며 수박 맛에 감탄했다.

전인화는 구례에 도착해서 이삿짐을 풀기 시작했다. 전인화가 살게 될 곳은 부엌 창문이 통유리로 된 곳이었다.

전인화는 비가 와도 이쁘고 눈이와도 예쁠것 같다고 말하면서 동네주민들에게 줄 고구마를 쪘다.

이날 전인화는 동네 사람들에게 고구마를 나눠주며 인사를 나눴고, 주민들은 전인화에게 먹을 것을 더 많이 챙겨줬다. 전인화는 "동네 인심이 좋아서 3일먹을 재료들이 생겼다"면서 좋아했다.

또 조병규는 "나는 1박2일을 보고 자란 세대이기 때문에 은지원과 김종민이 나의 연예인이다"고 말했다.

전인화에 대해서는 "전인화가 전성기로 활동 할 때에는 제가 어릴 때라 사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만나자마자 아우라를 느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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