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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어게인TV] '멜로가 체질' 공명X한지은, 첫 만남..."치킨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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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멜로가 체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공명과 한지은이 첫 만남을 가졌다.

10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tvN '멜로가 체질'(연출 이병헌/극본 이병헌, 김영영)2회에서는 황한주(한지은 분)과 추재훈(공명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진주(천우희 분)은 정혜정과 방송국으 가 손범수를 만났다. 손범수는 임진주를 보자마자 "살 쪘다"고 했고, 임진주는 "뭐 시즌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후 정혜정은 손범수에게 "대본은 봤냐"고 물었다. 그러자 손범수는 "대본이 안 읽힌다"고 밝혔다.

그러자 정혜정은 "내가 드라마판 선배로서 충고 하나하겠다"고 했지만 손범수는 충고를 안듣겠다며 귀를 막았다.

한편 황한주는 1시간 만에 치킨을 튀겨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새벽이라 닭을 튀기기 어려운 상황.

이에 황한주는 급하게 치킨을 구하기 위해 움직였고 그곳에서 신입사원인 추재훈과 만났다.

두 사람은 어렵게 치킨을 구해왔지만 김도연(김도연 분)은 치킨을 먹지 않겠다고 했다. 황한주가 "아침에 먹으면 안 찐다"고 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황한주는 "감독님도 오케이한거다"고 했지만 김도연은 자긴 오케이 한 적 없다며 눈물을 흘리자 결국 황한주와 추재훈은 쫓겨났다.

결국 튀긴 치킨은 두 사람이 먹게 됐고 추재훈은 치킨을 좋아한다며 "왕갈비 집에서 주방 보조로 알바도 했다"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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