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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정법' 김병만X노우진X션X홍석, 인따족 마을서 전통 문화 체험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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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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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김병만, 노우진, 가수 션, 펜타곤 홍석이 인따족 마을에 도착했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서는 김병만, 션, 노우진, 홍석이 인따족 마을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족장 팀(김병만, 션, 노우진, 홍석)과 동현 팀(김동현, 문성민, 비엠, 홍수아, 새봄)으로 나뉘어 분리 생존에 도전했다. 그 가운데 족장 팀은 인따족 마을을 찾아갔다.

족장 팀은 인레호수를 지났고, 이때 한 어부와 마주쳤다. 어부는 "여러분을 집에 초대해도 되겠냐. 같이 생선을 구워 식사하고 싶다"라며 제안했고, 족장 팀은 흔쾌히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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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족장 팀은 인따족 마을에 도착해 어부의 집으로 향했다. 어부의 가족들은 족장 팀을 반갑게 맞이했고, 어부의 가족들은 3대가 함께 살고 있었다.

션은 가족들의 얼굴에 발라진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했고, 어부의 어머니는 "호수 주변은 햇살이 더 뜨거워서 다나카를 발라야 얼굴이 타거나 상하는 걸 막을 수 있다"라며 설명했다.

특히 어부의 아버지는 나무를 갈아 직접 다나카를 만들었고, 어부의 막냇동생은 멤버들의 얼굴에 다나카를 발라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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