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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어게인TV] '놀라운 토요일' 태연X써니, 애청자 인증…김동현 맹활약 받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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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캡쳐


김동현의 맹활약으로 천상지희 받쓰에 성공했다.

전날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소녀시대 태연과 써니가 출연해 받쓰도전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의 소녀시대'라는 주제에 맞춰 의상을 준비해왔다. 이어 저번주 가사를 두고 한 내기에 진 신동엽과 문세윤이 티라노 분장으로 등장했다. 이를 본 멤버들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멤버들은 티라노 2명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신동엽은 "우리 앞으로 함부로 고집 부리지 말자고 큰절해요"라며 큰절했다.

붐이 "놀토가 사랑하고 이분들도 놀토를 사랑한다고 합니다. 소녀시대 태연, 써니"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태연과 써니는 평소 '놀라운 토요일' 애청자라는 것을 멤버들을 분석하며 인증했다.

공주 산성시장의 잔치국수가 첫번째 음식으로 나왔다. 이어 1라운드 악동뮤지션의 '200%'가 공개되었다. 1차 듣기 후 태연이 "이게 끝인거야?"라며 짧은 구간에 당황했다. 이어 태연과 써니가 수험생 느낌으로 열심히 적는 모습을 보여줬다. 가장 많이 맞춘 사람으로 피오와 문세윤이 원샷을 받았다. 태연은 원샷을 준비하고 있던 중 자신이 아니자 "기분 나쁠뻔했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써니가 박나래가 음식을 분석하는 모습에 "여기 진짜 직관 짱이예요. 여기 진짜 너무 좋아요"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그리고 2차 시도만에 악동뮤지션의 '200%' 받쓰에 성공했다. 문세윤의 '입 풀었나'가 정답이자 계속 반대했던 혜리가 얼굴을 못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간식 타임에 '밤 에끌레어'가 공개되었다. 붐은 '가사낭독퀴즈'가 준비되어 있다고 했다. 첫번째 문제에 넉살이 마마무의 '우리 사이 뭔들'이라고 말해 멤버들이 서로 답을 맞추겠다고 소리쳤다. 이에 붐은 "동시에 한 6m 떳어요"라며 VAR을 확인한다"고 했다. 그리고 김동현이 문제를 풀 기회를 가졌다. 태연은 "괜찮아 저 오빠 구멍이잖아"라며 침착하게 말했다. 이어 김동현이 '사랑 is 뭔들'이라고 틀린 답을 말해 빠르게 태연이 정답을 맞췄다.

2라운드에 박나래가 예상한 육회가 나왔다. 이어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Dancer In The Rain'가 공개되었다. 1차 듣기가 끝나고 태연과 써니가 "너무한다"라며 좌절했다. 멤버들도 "가망이 없다"라고 했다. 그리고 많이 맞춘 사람으로 써니가 원샷을 받았다.

이어 붐이 다시듣기 찬스를 쓰기전 "볼륨 살짝 올려드릴까요?"라고 묻자 태연은 "냅두세요 그냥 더 안들릴까봐 손대지 마세요"라며 칼같이 거절했다. 다시듣기가 끝나고 박나래가 "'이 비가 그치기 전에'가 귀에 들렸어"라며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신동엽은 "그럼 아까 동현이가 그냥 얘기한게"라며 김동현의 말이 맞다고 했다.

1차 시도만에 성공했다. 피오는 "어려운건데 우리가 빨리 맞춘거 같아"라며 놀라워 했다. 신동엽이 "빨리 방송 보고 싶어 어떻게 된건지"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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