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간장은 생선과 소금으로 발효시켜 만든 순수 액체 조미료다.
김수미는 양지 육수를 내면서 맑은 국물을 위해 마늘즙을 넣었다. 이후 다시마 2개와 건새우 8개, 대추 6개, 양파 반 쪽, 무 등을 넣었다.
갈비는 찬물에 담궈 핏물을 빼고 칼집을 내 삶는다. 삶은 갈비에는 매실액 1스푼과 국간장으로 밑간을 했다.
면포를 이용해 국물을 걸러낸 뒤 고기와 무, 대추 그리고 당면을 넣었다. 끝으로 맑은 국물을 위해 어간장과 새우젓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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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kaka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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