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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윙크 "황당하다" 결혼과 출산 루머... 절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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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윙크 "황당하다" 결혼과 출산 루머... 절대 아냐


문화뉴스

윙크가 11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트로트 가수 윙크(강주희, 강승희)는 '쌍둥이 자매'가 결성한 2인조 듀오이다.


외모는 똑같지만, 매력은 서로 다른 강주희(언니), 강승희(동생) 자매는 지난 2008년 '천생연분'이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특히 언니 강주희는 윙크로 데뷔하기 전,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먼저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하지만 개그 생활 5년만에 동생 강승희와 손을 잡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 10년째 무대를 찾아다니고 있다.

데뷔 후 꼬박 10년동안 바쁘게 활동한 두 자매는 '천생연분'을 시작으로 '부끄부끄', '얼쑤', '아따 고것참', '봉 잡았네!'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관객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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