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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전남)=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미스트롯' 김소유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역조공에 나섰다.
김소유는 11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유달경기장에서 열리는 '내일은-미스트롯 孝 콘서트'(이하 '미스트롯') 목포 콘서트에 앞서 팬들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김소유는 "미스트롯 막바지 공연이 진행 중이다.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고마움을 전하고자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소유는 ‘미스트롯’ 전국투어와 JTV 전주방송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전국 TOP 10 가요쇼’ 등 각종 방송과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19.08.11.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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