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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션이 아내인 배우 정혜영과 4남매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션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나의 행복 내가 지치지 않는 이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션의 아내 정혜영은 훌쩍 큰 네 아이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첫째 딸은 정혜영의 키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션과 정영은 2004년 결혼,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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