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영화 보디가드' 휘트니휴스턴, 과도한 성공 독이였나? 마약까지 손대... 어두운 삶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민정]

'영화 보디가드' 휘트니휴스턴, 과도한 성공 독이였나? 마약까지 손대... 어두운 삶 눈길


문화뉴스


'영화 보디가드' 휘트니휴스턴, 이제껏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


'영화 보디가드' 휘트니휴스턴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휘트니 휴스턴이 1987년 발표한 곡인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섬바디(I Wanna Dance With Somebody)'가 흐르는 가운데, 전설의 팝 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시작을 알린 첫 TV출연 영상과 슈퍼스타로서의 화려한 모습은 물론 콘서트 리허설 모습, 무대 뒤 대기실에서의 모습 등 소탈한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9일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휘트니 휴스턴이 생전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사진과 함께 "Thinking of Whitney on her born day. I miss you, friend (휘트니가 태어난 날에 그녀를 기리며 네가 그리워, 친구)" 라는 글을 덧붙였다.

머라이어 캐리와 휘트니 휴스턴은 1998년 듀엣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1985년 데뷔한 휘트니 휴스턴은 2012년 2월 갑작스럽게 사망해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

또한 "모든 가수들이 꿈꾸는 가수"(비욘세), "세상을 빛낸 가장 위대한 목소리"(머라이어 캐리), "언제나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케이티 페리) 등 팝 스타들이 그들의 아이돌 휘트니 휴스턴에게 보내는 찬사 뒤에 휘트니 휴스턴의 "사람들은 그냥 되는 줄 아는데, 그렇지 않아"라는 대사는 이제껏 알려지지 않았던 그녀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963년 8월 9일 태어난 휘트니 휴스턴은 1985년 1집 앨범 [Whitney Houston]으로 데뷔해 빼어난 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모았다.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디바로, 배우로 활약하던 휘트니 휴스턴은 2012년 2월 11일 갑작스럽게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당시 검시관은 익사로 추정했다.

머라이어 캐리의 이 메시지는 휘트니 휴스턴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애도를 다시금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1990년 1집 앨범 [Mariah Carey]로 데뷔한 머라이어 캐리는 현재도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